종족은 평등하지 않다. 나는 엘프가 사기인점을 항상 불합리하다 생각 했지만 이미 자이언트 누적 레벨이 4500이 되어 새로 키우기에는 부담이 많이 가서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뗏목존에서 버그로 실드 수련을 하던중 버그 악용 항목으로 7일간 정지가 되어버렸기에 할일도 없던 나는 가지고 있던 낚시 및 버캣 촛농용 부캐 엘프를 키우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하여 시작된 나의 엘프 육성 처음 시작점은 이러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부르주아 엘프라도 퀘스트 상태와 스킬 상태와 아이템은 처참하기 그지 없는 상황. 서버 내 같은 길드원의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무엇을 할지 막막한 나는 일단 넘치는 AP로 스킬수련과 정령활을 만들기 위한 숙작을 하기로 마음먹고 곰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Before
After아 사기엘프의 과정은 멀고 험하기만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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