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 토요일

ap 1100부터 시작하는 사기 엘프 육성기 2

오늘도 신나는 사기 엘프 육성을 하였다.
마비프로 서버의 궁수 국민 타이틀 The devenish forest seal breaker 타이틀을 얻으러 
블랑고 평원을 방문하였다. 거창해보이는 씰 브레이커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문이 봉인 되기때문에 누구나가 얻는 궁수 국민 타이틀인데 이것을 열기 위해선 한가지 재료가 필요하다. 그것은 아래의 조그만한 녀석인데, 아무리 사기 엘프 궁수라 하더라도 지금 레벨로는 커스텀 던전인 도서관을 돌아서 아래 녀석을 직접 얻기는 힘들 것 같아서 



이미 멸망한 우리 길드의 유일한 길드원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았다.


역시나 공짜는 없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는 블랙스미스 2랭크 수련으로 라이트 체인 멜카를 200개 만들어야 하는 형벌을 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하여 나는 마스 일반으로 일반 가죽을 얻으러 가게 된다. 도중에 50개 더 구해오면 헬하운드 머리뼈를 주겠다는 말에 혹하여 생각보다 더 긴 시간을 지내게 되었지만....


마침내 마스 일반을 졸업하고 스킬 수련과 무기 숙련도 덤으로 같이 졸업하게 되었다.


이것은 평범한 시작한지 2일차 된 ap 1100으로 시작한 엘프 궁수의 스킬 상태이다.


그리하여 빛조각을 들고 블랑고 평원으로 찾아간 나는 무사히 국민 타이틀( 솜씨 +25 )를 얻게 되었다.




스킬 수련을 위하여 3종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고


뒤에 물음표가 신경쓰여서 돌 던지기도 배워버리고


말콤을 찾아가 방직도 배우고 양털도 깍고 거미줄도 줍고




뭔가 평화롭게 지내던 나는 위화감을 느끼고 정령 무기를 안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퀘스트를 진행하러 이멘마하에 가게 된다.



몇번 왕복하던 나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케오섬을 찾아가란 말에 그만 참지 못하고 게임 종료를 눌러 버렸다. 하지만 나의 사기엘프 육성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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